5월 5일 불기 2569년 황룡사 부처님 오신날 봉축 법요식을 봉행 하였습니다.
500여 불자가 함께한 가운데 주지 선보스님은
나의 눈앞에 보이는 모든 현상은 물거품과 같은 순간일뿐,
집착도 애착도 의미없다는 금강경의 부처님의 가르침을 말씀하시며
스스로에게 속지 말고 솔직하고 덤덤하게 한걸음 한걸음 나아가는
삶을 살자고 말씀 하셨습니다.